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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는 미술을 둘러싼 상호 작용(Interaction)을 중심으로 실험적인 프로토타입(Prototype)과 실용적인 에듀케이션(Education)이 교차하며 어우러지는 시공간이다. 2014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가 직접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료에 대한 탐구와 비평적 접근을 통해 사고의 지평을 확장하는 학교를 지향한다. 이들의 활동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미술을 도구 삼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둔다. 배움 속에서의 경험이 참여자의 삶 속에 다양한 형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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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새로운 질서(민구홍), 미술PT(노상호), 비평적 글쓰기(안소연), 차원의 소환술(주슬아), 목소리와 형태(윤향로), 00처럼 잘-만들기(김대환), 기록 보관소(김서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