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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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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제는 말에 집착한다. 잊어도 괜찮은 말을 다시 불러일으켜 반복하여 되새김질한다. 같은 말, 같은 행위를 주구장창 반복하는 고행이 작업의 과정이 된다.
− [[최지음]]최지은(b. 1998)은 거시적 폭력과 자본의 논리에 의해 은폐된 미시적 존재들과 생동하는 흔적들을 발견하고, 다매체 설치 미술로 형상화한다. 인천과 서울에서 활동하며, 개인전 《하얗게 언 살갗 위로(2025)》를 열었고, 《홉스텝점프(2025)》, 《피칭(2025)》 등의 단체전에서 작업을 선보였다.
+ [[최지음]](b. 1998)은 거시적 폭력과 자본의 논리에 의해 은폐된 미시적 존재들과 생동하는 흔적들을 발견하고, 다매체 설치 미술로 형상화한다. 인천과 서울에서 활동하며, 개인전 《하얗게 언 살갗 위로(2025)》를 열었고, 《홉스텝점프(2025)》, 《피칭(2025)》 등의 단체전에서 작업을 선보였다.
[[천현령]](Chun Hyeon ryeong)은 클라이밍의 신체성과 로프의 물성을 매체 삼아 통제된 제도적 공간을 전복하는 여성 신체의 점유를 탐색한다. 수평적 횡단의 몸짓을 텅 빈 허공에 거대한 부피로 직조해 내며, 그 과정에서 굳어진 공간의 질서가 시시각각 재구성되는 현장을 실험한다. 2026년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 다원 부문에 선정되어 개인전 《연약의 강도(2026)》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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