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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다

쿠로다는?

쿠로다는 미술가 예림, 작가 유나, 만화가 유난 세 사람이 결성한 만화 서클이다. 만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이들이 모여 만화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만화를 만든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만화를 탐독하며, 활동의 일환으로 만화 창작 워크숍을 진행해왔다. 전시 〈푸하하하x쿠로다: Dialogue 04: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아〉 (2025, 서울대학교 제1 파워플랜트)에서는 만화와 건축의 교차점을 탐구하며 ‘만화의 서사를 감각하는 새로운 방식’에 주목했고, 〈너머에〉 (2026, 피코 PCO)에서는 만화라는 형식과 만화책의 공간적 조건에 주목하면서, 페이지를 가로지르던 ‘칸새’의 시공간성을 되돌아보았다. 이번 〈예술 학교〉에서는 〈러브레터〉라는 타이틀 하에 만화 자체에 러브레터를 보낸다는 컨셉으로 워크숍과 전시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만화를 둘러싼 창작자, 향유자 사이의 교류와 읽기 경험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한다.

《예술 학교: 우리가 서로의 학교가 될 때,》 전시 프로그램 기록

〈있잖아, 내가...〉 사전 워크숍

이번 전시를 위해 쿠로다는 시각예술, 영상,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쿠로다의 친구들을 모아 짧은 만화를 만드는 사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쿠로다는 가상의 주인공 캐릭터 ‘구로다’를 구상하였고, 그의 친구들은 캐릭터의 성격과 세계관에서의 역할 설정을 함께 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짧은 토막 만화를 엮어 제작한 2차 창작물은 한 권의 앤솔로지 만화 〈있잖아 내가…〉로 출판된다.

쿠로다 낙서

백룸을 보고 영감받은 유난이 만든 쿠로다 이미지. 예술 학교 보도자료에 사용되었다.

쿠로다의 비밀 페이지

쿠로다 멤버 위키에서 정보를 모으면 쿠로다의 비밀 페이지를 탐험할 수 있다!

쿠로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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