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작업자를 위한 학교
- 1회차 참여자는 11명이었다.
한국인의 샤이한 습성과 다르게 리딩클럽의 참여자들은 마이크를 잡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주었다.
프리츠 해그, 선다운 살롱 호기심의 살롱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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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밖으로 나가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야 하는 대신 사람들이 제게 오는 방법을 고안하고 싶었거든요.[웃음]”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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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진정으로 궁금한 건 무엇일까? 우리가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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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일곱명이 둘러앉아 있어도 괜찮지만, 미술관에서는 참석자가 부족하다고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런 친밀한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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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키우는 대신 작은 규모를 유지하면 오히려 누구나 이것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되면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가고, 심지어 가장 큰 기관들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 …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465
후기 한문장 남겨요
횬. 오늘 고민하며 내린 결론은 일단 미대를 가려는 10대 후반의 인간의 소설적 예시 경제적상황이 안좋다+ 부모님이 두분다 경계성 인지장애+ 부모는 자식을 키울 생각이 없음+ 조부모도 자식 키우는 게 힘듬+ 언니도 여러 장애가 섞임. 이 인간에게 제시할 수 있는 건 작은 배움 모임을 만드는 거. 근데 안하고 노는 걸 더 좋아해서 놀며 숙제 안하며 살듯. 선생님이지만 적당한 거리에서 오랜 친구되기를 하고 싶다.( 후기 담주에 지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