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크캠프
2026-07-28 17:08:53 whenlee
| [[이상희]](Lee Sang-hee)는 이미지가 인간의 인식론적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현실의 다층적 시공간을 탐구한다. 세계가 촉발하는 매 순간의 질문에 충실하게 응답할 수 있길 바라며 이미지에 관한 질문을 작업으로 이행시킨다. | |
| − | ~~[[이언제]](lee unje)는 말을 더듬는다. 이언제는 말을 만지작거린다. 이언제는 먹는 발성으로 이야기한다(알려준 이: [[천현령]] 260728). 이언제는 1) 말을 하고 2) 말을 지운다(실패한다). 이언제는 말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물질 혹은 감각을 관찰한다.~~[[이언제]](lee unje)는 시스템을 더듬는다. 이언제는 구조를 만지작거린다. 이언제는 구조를 만들 뿐 메세지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언제는 1) 규칙을 작동시키고 2) 균열을 일으킨다(실패한다). 이언제는 규칙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물질 혹은 감각을 관찰한다. |
| + | ~~[[이언제]](lee unje)는 말을 더듬는다. 이언제는 말을 만지작거린다. 이언제는 먹는 발성으로 이야기한다(알려준 이: [[천현령]] 260728). 이언제는 1) 말을 하고 2) 말을 지운다(실패한다). 이언제는 말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물질 혹은 감각을 관찰한다.~~[[이언제]](lee unje)는 시스템을 더듬는다. 이언제는 구조를 만지작거린다. 이언제는 구조를 드러낼 뿐 메세지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언제는 규칙을 작동시키고 무언가의 실패와 마주한다. 이언제는 규칙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물질과 감각을 관찰한다. |
| [[최지음]](Choi ji eum)은 거시적 폭력과 자본의 논리에 의해 은폐된 미시적 존재들과 생동하는 흔적들을 발견하고, 다매체 설치 미술로 형상화한다. 인천과 서울에서 활동하며, 개인전 《하얗게 언 살갗 위로(2025)》를 열었고, 《Hope-Step-Jump (2026, Hall1)》, 《피칭(2025)》 등의 단체전에서 작업을 선보였다. |